CWN(CHANGE WITH NEWS) - 넥슨게임즈,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 흥행몰이에 주가 휘파람행진

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0.88% 오른 2만1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의 흥행몰이에 따른 것으로 해석되며 5거래일 연속 상승한 것이다.

퍼스트 디센던트는 공상과학(SF) 배경의 게임으로 3인칭 슈팅과 롤플레잉(RPG) 요소를 결합한 루트슈터 장르의 게임이다. PC와 콘솔 플랫폼에 지난 2일 동시 출시됐다.

출시 후 동시접속자 수는 최대 23만9000명(4일)을 기록해 초반 인기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넥슨게임즈는 2013년 5월 6일에 설립된 온라인, 모바일게임 소프트웨어 개발업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이 회사의 주된 사업은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 및 서비스이며 당사가 개발한 게임콘텐츠를 국내 및 해외에 공급하고 있다.

주요게임으로는 모바일게임 'V4'와 'Blue Archive', 온라인게임 '서든어택(FPS)'등이 전체 매출액의 99%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규 게임 개발도 진행 중이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