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15% 내린 11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경쟁사 시가총액과 비교해 볼 때 지나치게 저평가돼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만원을 유지했다고 키움증권이 밝혔다.
1분기 매출액은 2966억원, 영업이익은 312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5%, 1% 늘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고 평가했다.
전문의약품(ETC) 매출액의 제품 비중이 지난해 53.1%에서 1분기에 58.5%로 개선되며 매출원가율이 49.9%로 증가했다며 영업 외엔 펙수클루의 미란성 위식도 역류질환 유지 요법 관련 무형자산 손상차손(약 120억원)이 일회성으로 반영됐다고 진단했다.
대웅제약은 2002년 10월 주식회사 대웅이 사업부문을 인적 분할해 설립됐으며 종속회사는 의약품 제조 및 판매업을 하는 주요종속회사인 한올바이오파마를 포함한 총 13개 회사로 구성됐다.
의약품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으며 주요제품은 우루사, 알비스, 올메텍, 임팩타민, 넥시움 등 다양한 용도의 의약품으로 구성됐다.
영업사원에 대한 디테일 능력향상, 제품차별화 포인트, 선진 마케팅기법 교육 등을 통해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