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89% 내린 5만8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매출은 7530억원, 영업이익은 712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매출 7735억원, 영익 660억원)를 영업이익 기준 상회했을 것이라고 교보증권이 전망했다.
매출은 2분기 출시한 ‘아스달 연대기’와 ‘나 혼자만 레벨업:ARISE’, ‘레이븐2’의 기여로 QoQ +28.6%, YoY +24.8%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나 혼자만 레벨업 ARISE’는 출시 첫 분기 1537억원의 매출을 창출했을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비용은 앱스토어 수수료를 지불하지 않는 PC 매출 비중 증가로 매출 대비 지급수수료율이 매출 대비 35% 수준(전년 동기 41%)으로 하향되며 2636억원으로 예상했다.
넷마블의 연결실체는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사업을 하며 넷마블㈜는 게임 개발 자회사가 개발한 게임 등을 퍼블리싱하는 사업을 전문적으로 한다.
이 회사의 연결실체가 개발해 공급하는 게임의 주요 라인업으로는 '모두의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등이 있다.
MMORPG부터 캐쥬얼 장르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으며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 등 마켓에서 높은 순위를 보이는 게임을 다수 보유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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