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5.61% 내린 3만1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2분기 매출은 1002억원, 영업이익 289억원이 될 것이라고 하나증권이 내다봤다. 1분기 이연됐던 중국 고객사향 매출이 2분기에 반영되면서 외형 회복과 이익률 개선을 견인할 것으로 분석했다.
또 2분기 매출은 대부분 반도체 부문에서 발생하며 중국 고객사 비중은 70%를 상회할 것으로 추정했다. 또 지난 10일 약 200억원 규모의 SK하이닉스향 수주 공시를 발표했는데이는 Wuxi FAB에 있던 일부 장비를 청주 FAB으로 이전하며 확보된 공간에 신규 장비를 공급하는 건이다.
이 공급 건은 3분기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며 추가적인 수주 가능성도 상존한다고 진단했다.
주성엔지니어링은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신재생에너지, LED, OLED 제조장비의 제조 및 판매를 하고 있다.
종속회사를 통해 관련장비의 해외판매 및 서비스 업무 등을 수행하며 다수 공정 중에서도 증착공정에 필요한 장비를 제조해 고객사에 주 납품하고 있다.
종속회사를 통해 위 제조장비의 부품 및 원자재 가공 제조, 관련 장비의 해외판매 및 서비스 업무 등을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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