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84% 오른 4만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공사는 작년말 기준 총 19개 사업장에서 1851천호의 공동주택과 2919개소(냉방 1353개소 포함) 건물에 냉·난방을 공급하고 있으며 500MW급 이상의 중대형 발전소와 신재생설비를 포함한 2485MW의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다.
작년 기준으로 매출비중을 살펴보면 전기 60.9%, 열 36.8%, 냉수 0.7%, 기타 1.6% 등이다.
한편 주주는 정부(산업통상자원부) 34.5%을 비롯해 한국전력 19.6%, 한국에너지관리공단 10.5%, 서울시 10.4%, 우리사주조합 5.0% 기타 20.0% 등으로 분포돼 있다.
지역난방공사는 1985년 11월에 설립됐으며 집단에너지사업, 전력사업, 신·재생에너지사업 등을 하고 있다.
주요 제품은 열, 냉수, 전기로 작년 6월 말 기준 총 19개 사업장에서 181만3000호의 공동주택과 2881개소(냉방 1316개소 포함) 건물에 냉·난방을 공급했다.
500MW급 이상의 중대형 발전소와 신재생설비를 포함한 2424MW의 발전소를 보유하고 있어 생산된 전력을 전력거래소에 판매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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