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55% 내린 2만2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실적은 연결 매출 279억원, 영업이익 62억원을 예상하며 컨센서스(82억원)를 하회할 것이라고 하나증권이 전망했다.
매출은 견조하나 당분기에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일시적으로 수익성이 악화됐다. 이 회사는 작년부터 국내 성장 채널(H&B)과 수출 중심으로 외형 성장에 집중했다. 이번 분기 수익성은 아쉬우나 방향성은 불변이다.
네오팜은 2000년 설립돼 2007년 코스닥에 상장했다.
이 회사의 화장품 주요 브랜드는 민감피부 전문 스킨케어 '아토팜', 피부장벽 전문 더모코스메틱 '리얼베리어', 생활보습 바디 전문 '더마비', 자연주의 컨셉 '티엘스', 메디컬 스킨케어 브랜드 '제로이드'가 있다.
병원, 유아용품점, 매스마켓 등의 유통망에 따라 광고판촉 및 마케팅 전략을 차별화해 유통망에 차별적으로 접근한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