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1170원·여자 240원...보험료 최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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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NH농협생명NH올바른지구대중교통안전보험 |
[CWN 권이민수 기자] NH농협생명은 NH올바른지구대중교통안전보험이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대중교통 이용자 필수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5일 밝혔다.
NH올바른지구대중교통안전보험은 △버스 △지하철 △택시 △기차 △비행기 이용 중 교통사고 사망은 물론, 정류장 대기 중 교통사고 사망 시에도 대중교통재해사망보험금 2000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승용차·오토바이·자전거 등 운전 중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경우 기타교통재해사망보험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40세 기준 남자 1170원, 여자 240원으로 농협생명 온라인보험 최저 수준이며 가입 시 한번만 납입하면 365일간 보장받을 수 있다.
NH농협생명 측은 "최근 K-패스카드와 기후동행카드 등의 흥행과 함께 저렴한 보험료로 대중교통 관련 사고를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 덕분에 가입자 수가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NH올바른지구대중교통안전보험은 농협생명 앱 및 온라인보험 홈페이지에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CWN 권이민수 기자
minso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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