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96% 내린 17만99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지난 3월 4일 발간한 셀트리온 기업분석 보고서에서 올해 상반기에는 공격적인 매수 전략보다 보수적 접근 전략이 유효할 것으로 전망했다고 유안타증권이 밝혔다.
이는 작년 12월 합병 이후 신제품 출시와 합병 이후 원가율 정상화에 따른 실적 고성장 추이가 하반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판단해 매출 성장을 확인하고 접근하는 보수적인 접근을 권유한 것이었다.
셀트리온은 생명공학기술 및 동물세포대량배양기술을 기반으로 항암제 등 각종 단백질 치료제를 개발, 생산하는 것을 목적사업으로 하고 있다.
아시아 최대인 14만L 규모의 동물세포배양 단백질의약품 생산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향후 개발 일정과 수요 등을 고려해 3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 개발한 자가면역질환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는 2016년 미국 FDA로 부터 판매 승인 받았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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