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91% 오른 29만2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오름세는 2분기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고 신작 출시도 가시화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해석된다.
2분기 실적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할 것으로 봤다. 최근 증권사들이 2분기 영업이익 규모를 2000억원 이상으로 예상했다.
또한 이 회사는 올해 하반기 신작 출시도 앞두고 있다. 익스트랙션 RPG ‘다크앤다커 모바일’의 국내 및 글로벌 출시를 연내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와 익스트랙션 슈터 ‘프로젝트 블랙버짓’도 개발하고 있다.
이와함께 내달 말 독일에서 열리는 게임전시회 ‘게임스컴’에 참가해 ‘배틀그라운드’와 ‘다크앤다커 모바일’, ‘인조이’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크래프톤은 2007년에 설립된 글로벌 게임회사로 게임의 개발 및 퍼블리싱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크래프톤 본사 산하 총 12개의 개발 스튜디오를 갖추고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 모바일, 서브노티카 등 21개의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각종 매출액의 약 94%가 해외에서 발생되고 있으며 전세계 여러 권역에서 동사의 게임이 서비스 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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