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2일 국내 공식 출시
지난 5일 애플이 맥 스튜디오 신제품을 발표했다. 특히 신제품 맥 스튜디오는 M4 맥스 및 새로운 M3 울트라 칩을 탑재해 맥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갖췄다. 이전 버전에 비해 더욱 진보한 맥 스튜디오는 최고 사양의 CPU, 애플의 첨단 그래픽 아키텍처, 확장된 메모리 용량, 초고속 SSD, 더 효율적인 뉴럴 엔진 적용으로 초고사양 워크로드를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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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애플코리아) |
애플에서 처음 선보이는 M4 맥스 칩을 탑재한 맥 스튜디오는 영상 편집자, 컬러리스트, 개발자, 엔지니어, 사진작가, 전문 크리에이터 등 고용량의 데이터를 핸들링해야 하는 사용자들에게 최고의 성능을 경험하게 할 것이다. 현존 최고 성능의 싱글스레드 CPU가 멀티스레드 성능까지 제공한다. M4 맥스 탑재 맥 스튜디오는 16코어 CPU, 최대 40코어 GPU, 0.5TB/s 이상의 통합 메모리 대역폭, 최신의 뉴럴 엔진은 온라인 AI 모델까지 거뜬하게 구동할 수 있는 현존 최고 성능의 컴퓨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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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애플코리아) |
아울러 M4 맥스 칩의 GPU는 맥 스튜디오 제품군에 최초로 애플의 첨단 그래픽 아키텍처를 적용한 것이다. 하드웨어 가속형 메시 세이딩, 2세대 레이트트레이싱 엔진, 다이나믹 캐싱을 지원하여 사용자에게 보다 부드러운 콘텐츠 제작 및 게이밍 경험을 선사한다. 또한 M4 맥스 칩에 적용된 2개의 ProRes 가속기가 4K ProRes 스트림 영상을 편집하는 엔지니어에게 안정적이고 탁월한 성능 향상 체감을 선사할 것이다.
신제품 맥 스튜디오의 M3 울트라 칩 모델 또한 최첨단 GPU와 최대 512GB의 통합 메모리의 조합으로 파라미터 수가 6000억 개를 넘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전적으로 메모리에서 구동을 시킴으로써, 전례 없는 AI 퍼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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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애플코리아) |
애플의 새로운 맥 스튜디오 시리즈에는 선더볼트 5 포트가 탑재되어, 이전 세대 대비 최대 3배 빠른 120Gb/s의 획기적인 전송속도를 구현했다. 외장 스토리지를 사용하는 이용자들에게 보다 향상된 경험을 제공한다.
4월부터는 macOS Sequoia 15.4가 적용되어 소프트웨어 측면에서 보다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맥 스튜디오는 5일부터 사전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3월 12일에 정식 출시된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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