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메인 키친존. 사진=LG전자 |
[CWN 소미연 기자] LG전자가 16일(현지시간)부터 21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4'에 참가해 공감지능(AI) 기술과 초(超)프리미엄 디자인을 겸비한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인다.
밀라노 디자인위크는 전 세계 2300여 개 기업이 참가하는 글로벌 최대의 디자인·가구 박람회다. LG전자는 483㎡(약 146평) 규모 공간에 라이프스타일을 스토리텔링과 함께 경험하는 '식(食)문화 라이프스타일 매거진'을 콘셉트로 꾸몄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부터 매스 프리미엄 제품군까지 포함하는 다채로운 빌트인 라인업을 통해 음식 본연의 가치를 탐구하는 하이엔드 라이프스타일과 다양한 취향과 가치를 추구하는 모던 라이프스타일을 동시에 제안한다.
전시장에서 열리는 '유로쿠치나(EuroCucina)'와 함께 밀라노 시내에서 진행되는 장외전시 '푸오리살로네(Fuorisalone)'에도 참여해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알린다. 밀라노 시내에 운영 중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을 통해 '정밀함의 미학(The Art of Precision)'을 주제로 초프리미엄 통합 키친 솔루션을 제시한다.
![]() |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서브 키친존의 다운드래프트 후드와 AI 오븐. 사진=LG전자 |
![]() |
▲다양한 라인업을 강화한 볼륨존. 사진=LG전자 |
CWN 소미연 기자
pink2542@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