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3.99% 내린 3만4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1분기 실적 발표 이후 2분기 높을 수 밖에 없는 실적 기대감이라고 신한투자증권이 밝혔다.
작년 영업이익 -28% 기록 이후 올해 영업이익 +60% 고성장할 전망이다. 반도체 소재·부품 특성상 단기 부품 수요가 아닌 Cycle 긍정적 방향성을 확인했다. 올해 실적 개선과 동시에 높은 밸류에이션 매력으로 중장기 주가는 우상향할 것으로 보인다.
원익QnC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에 사용되는 석영제품(쿼츠)와 산업용 세라믹을 제조하는 업체로 2003년 11월 원익으로부터 기업분할로 설립됐다.
사업부문은 쿼츠, 세라믹, 램프, 세정 및 쿼츠원재료 등 5개이며 쿼츠부문은 4개, 쿼츠원재료 부문은 9개, 세정부문은 2개의 해외 종속기업을 포함하고 있다.
2020년 미국의 반도체용 소재 전문회사인 모멘티브사의 쿼츠·세라믹 부문 4개사를 인수했다. 2022년 11월 일본 쿠러스텍을 인수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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