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포유, 특수시장 안정적 수요·전방산업 점진적 상승 기대

최준규 기자 / 2024-06-17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원포유 주가가 소폭 하락했다.

17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0.38% 내린 39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국방부, 법무부 대상으로 비대면 서비스 사업을 한다.

특수시장의 안정적 수요 및 전방산업의 점진적 상승이 전망된다.

ICT 기술 기반 비대면 서비스 개발 기술을 보유했다.

원포유는 1998년 4월 설립됐으며 ICT기술을 기반으로 특수시장에서의 스마트공중전화 기반 비대면 솔루션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한다.

휴대폰 사용이 제한돼 있는 특수시장에서 SNS·쇼핑·영상통화 등을 사용할 수 있는 통합 커뮤니티 플랫폼 '그린비' APP을 구축하고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방부, 법무부, 경찰청, 병원, 기숙형학교 등에 스마트공중전화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전국 요양병원에 메디콜 서비스를 제공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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