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주가 '떨떠름'…"여전한 모멘텀 의심 여지 없어"

최준규 기자 / 2024-08-05 00:03:00

[CWN 최준규 기자] 바이오니아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5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32% 내린 3만3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로나 시기 판매되던 분자진단 제품 재고자산 충당으로 영업이익 어닝쇼크를 기록했다고 신한투자증권이 밝혔다.

탈모 완화 화장품, 프레스티지 유산균 등 코로나진단 관련 업체 중 차세대 성장 동력을 가장 빠르게 확보했다.

특히 코스메르나 매출 발생, siRNA 플랫폼 신약 임상1상 발표 임박 등 주가 상승 변곡점에 도달했다.

바이오니아는 1992년 국내 바이오벤처 1호로 설립돼 2005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하고 연구 및 분자진단, 프로바이오틱스, 신약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

유전자 연구에 필요한 기초 원료물질의 생산부터 합성, 추출 및 증폭에 필요한 장비와 키트까지 자체적으로 개발해 생산하는 국내 유일 분자진단 토탈 솔루션 기업이다.

연결회사로 미국, 중국의 해외법인과, 에이스바이옴, 써나젠테라퓨틱스, 알엔에이팜을 보유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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