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카콜라, 울림워터 출시 기념 팝업 진행

손현석 기자 / 2024-12-12 17:39:49
울릉도 최초의 먹는 샘물…프리미엄 워터 시장 공략
▲ 모델들이 울림워터 출시 기념 팝업 행사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사진=한국 코카콜라

코카콜라는 오는 15일까지 'Vio 휘오® 울림워터' 출시를 기념해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에서 팝업 행사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프리미엄 먹는샘물로서 울림워터가 지닌 특별함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으며,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체험형 콘텐츠 및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울림워터는 울릉도 최초의 먹는샘물로 코카콜라의 프리미엄 워터 라인으로 출시됐다. 울릉도에 내린 비와 눈이 천연기념물 189호인 성인봉 원시림을 거쳐 화산 암반에서 31년간 자연정화를 거쳐 솟아오른 지표노출형 용천수를 담은 먹는샘물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이 울릉 용천수의 청정함과 특별한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먹는샘물 시장에서 울림워터가 입지를 다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림워터는 LG생활건강 자회사인 코카콜라 음료를 통해 갤러리아백화점 5개 지점을 비롯해 롯데백화점 전국 29개 지점에서 판매 중이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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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석 기자 / 산업2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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