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IBK기업은행, 해외여행 특화 ′I-트래블′ 체크카드 출시…수수료 면제·마일리지 적립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27일 해외여행 고객을 위한 해외 결제 특화 신상품 ‘I-트래블’ 체크카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I-트래블’ 체크카드는 해외 이용 시 원화 계좌에서 우대환율(매매 기준율)이 적용된 금액이 출금되며 연회비는 없다. 또한 전월 실적과 무관하게 국제 브랜드 수수료 및 해외 이용 수수료가 면제되고 해외 ATM 출금 수수료도 월 3회까지 면제되는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해외여행 특화 체크카드 최초로 전월 실적 50만 원 이상 충족 시 국내외 가맹점에서 건당 3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3천 원당 대한항공 1마일리지가 적립되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 자료제공=IBK기업은행

한편, 기업은행은 신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6월 1일부터 ‘I-트래블’ 체크카드로 20만 원 이상 결제하고 IBK카드 앱에서 이벤트 응모를 완료한 고객 500명을 추첨하여 대한항공 2천 마일리지를 적립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상품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기업은행 홈페이지(www.ibk.co.kr) 또는 IBK카드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은행은 꾸준히 증가하는 해외여행 수요를 충족할 수 있는 카드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을 경청하여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카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CWN 신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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