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해외 진출 방안 도모
경북 및 대구 지역의 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대경권엔젤투자포럼’이 지난 27일 경산 청년지식놀이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대경권 엔젤투자허브에서 주관한 것으로, 글로벌 진출을 테마로 대구 및 경북 지역의 잠재적 엔젤 투자자 발굴과 기업과 창업자 간 매칭을 주 목적으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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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대경권 엔젤투자허브) |
해당 행사에서는 투자 유치를 희망하는 5개 기업의 IR 발표 또한 행사 프로그램 내에서 진행되었다. ‘시그널케어’는 사료 대체제, ‘티웰’은 반려동물 아토피 개선 솔루션, ‘에스메드’는 색전치료제, ‘주식회사 크림’은 웹툰 제작 AI, ‘지오에스’는 무선 EMS 마사지기에 대하여 각각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글로벌 시장 분석에 대하여 이맥스글로비즈, 심산벤처스, 와이앤아처 등 회사들이 참가하여, 창업 스타트업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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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제공=대경권 엔젤투자허브) |
대경권 엔젤투자포럼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진행된다.
대경허브 유지현 센터장은 “대경허브는 앞으로도 기업과 투자자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장을 마련하고, 이를 활성화할 수 있는 자리를 계속해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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