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로스 주가 '시큰둥'…"광고시장 디지털 매체 비중 증가 수혜 기대"

최준규 기자 / 2024-06-17 00:03:00

[CWN 최준규 기자] 인크로스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68% 내린 817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는 다양한 유형의 매체 광고가 가능한 디지털 광고 전문기업이다.

광고 시장에서의 디지털 매체 비중 증가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광고 기획·제작 등 내부 수익성 강화와 신규사업 추진을 통한 성장 기반을 확보했다.

인크로스는 디지털광고 전문기업으로 광고주와 광고대행사를 대신해 매체전략을 수립하고 광고를 집행하는 미디어렙과 국내 최초의 동영상광고 네트워크 플랫폼인 다윈을 주력으로 한다.

SK텔레콤의 AI 기술과 문자메시지, 커머스를 결합한 '티딜(T deal)'의 운영대행사업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인사이트 연구소 '인크로스 데이터랩'을 출범해 광고주가 최적의 캠페인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전문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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