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1.88% 오른 2만1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같은 강세는 중동 지역 긴장이 고조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이와함께 코스피 시장에서는 극동유화, S-Oil, GS, SH에너지화학 등도 올랐다. 또 코스닥 시장에서는 흥구석유, 중앙에너비스 등이 강세를 보였다.
한국석유는 아스팔트 가공 및 판매 등을 할 목적으로 한국석유공업주식회사로 1964년 12월 설립됐으며 1977년 6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이 회사는 국내 블랙아스팔스 시장의 약 70%를 점유하고 있는 아스팔트 사업과 합성수지 및 플라스틱제품을 가공·판매하는 합성수지사업이 주요 사업이다.
그 밖에 석유화학상품 및 스포츠용품 등의 판매 사업도 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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