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방송인 겨우디가 11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25 크리에이터 미디어 산업대전 in 인천'에서 XR 테크 기업 올림플래닛의 팬덤 플랫폼 엑스로메다(XROMEDA) 주최로 진행된 국내 최초 XR 기반 '메타버스 인플루언서 콘테스트(MetFluencer Contest, MFC)'의 쇼케이스에 참석, 포즈를 취하고 있다.
MFC는 팬이 콘텐츠에 직접 참여하는 시즌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번 시즌 1은 '환승모델'이라는 타이틀 아래 4개 라운드로 구성되며 총 30인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엑스로메다에 개설된 'MFC 환승모델' 전용 채널을 통해 2D 기반 영상·이미지, VR 영상, AI 합성 화보 등 다양한 실감형 콘텐츠를 공개하며 각자의 개성과 세계관을 표현하게 된다.
CWN 박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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