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4.15% 내린 2만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 회사에 대해 HBM향 후공정 매출 확대 흐름에 주목할 때라고 SK증권이 밝혔다.
최근 HBM 시장 확대에 따라 과거 전공정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후공정으로 투자가 집중되고 있다며 이는 후공정 시장 내 이송장비 침투율 상승과 후공정 매출 확대로 직결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HBM과 전반적인 후공정 투자에 따른 노출도가 가장 큰 업체 중 하나라며 그 이유는 TC본더가 HBM 생산의 핵심인 상황에서 싸이맥스는 삼성전자 밸류체인에 속한 세메스와 SK하이닉스 밸류체인에 속한 한미반도체, ASMPT 등 주요 TC본더 장비사들을 모두 고객으로 확보중이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싸이맥스는 반도체장비 사업과 환경설비 사업을 하고 있다. 기술 경쟁력 확보와 시장 확대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
제품의 선행개발, 제조공정 개선 및 품질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연구개발등을 통해 차세대 장비 개발 및 원가절감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장비에 적용되는 주요 부품들은 전문화된 업체에서 조달중이다. 차세대 장비 개발 완료 및 출하를 시작한 가운데 고객의 요구에 부합하는 장비를 공급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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