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CHANGE WITH NEWS) - 트리니티소프트 “국내 시큐어코딩 시장 활성화 할 것“

웹 애플리케이션 보안 전문업체 트리니티소프트(대표 김진수)가 소스코드 보안약점 분석도구 ‘CODE-RAY XG pro(코드레이 엑스지 프로)’의 커뮤니티 버전을 무상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소스코드에 내재된 보안취약성을 SW(소프트웨터)개발 초기단계부터 분석할 수 있는 시큐어코딩 솔루션으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사용자 PC에 내려받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분석 결과는 자바(JAVA) 관련 언어에 한해 제공된다.

트리니티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무상배포를 통해 국내 시큐어코딩 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고, 안전한 SW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CODE-RAY XG pro’ 커뮤니티 버전은 이번달 25일부터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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