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을 만들 때는 보통 안드로이드 스튜디오를 통해 만드는 것이 일반적이다. 또한, 프로그래밍 언어 자바를 통해 코드를 작성해야하기 때문에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런 복잡하고 힘든 과정없이 앱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
'스마트메이커'는 누구나 간단하게 앱을 제작하도록 한다. 스마트메이커는 드래그&드롭 형식으로 앱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PPT나 워드 만들어본 사람이라면, 간단하게 앱을 디자인할 수 있다. 게다가 앱뿐만 아니라, 스마트 북과 웹사이트까지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스마트메이커는 앱을 필요로 하는 스타트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 개인으로 공모전에 참여한 대학생, 연구실의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자 하는 교수님, 자신의 업무를 더 간단하게 처리하고자하는 회사원 등 모두에게 매력적인 도구가 될 것이다.

현재, 삼성과 LG 등 각종 대기업에서 스마트메이커를 활용하고 있으며,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에서도 이를 적극 사용하고 있다.
또한, 현재 구글스토어에서 50만회 이상의 다운로드받은 '만국어 통역/번역 - 만통(ManTong)'도 스마트 메이커를 통해 제작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서비스를 실제로 만들어서 출시한다면, 이를 통해 수입을 얻는 것도 가능할 것이라고 추측된다.
코로나로 인해 방안에만 박혀있는 이 시기에 자신만의 앱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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