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의적인 업무를 하고 있는 개발자들은 가끔씩 풀리지 않는 코딩 문제 때문에 낙담하거나 슬럼프에 빠지곤 한다. 오랫동안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는 도전 욕구를 자극하기도 하지만, 그것이 길어지고, 조직 내에서 아웃풋을 내놓으라고 압박하면 공황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당신에게 문제 해결의 실마리를 던져줄 멘토는 어디 있을까? 기존의 인맥이 없어도 인터넷만 연결되면 언제든 멘토를 찾을 수 있는 세상 속, 외신인 테크니컬리(Technical.ly)는 당신에게 한줄기 빛이 되어줄 해외 SNS 계정을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Mastermnd.io
볼티모어의 아론 브룩스(Aaron Brooks)와 그의 회사 Mastermnd.io에서 무료 코딩 과정을 제공하는 트위치(Twitch) 채널이다. 현재 22주 베타모어(Betamore)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교육 프로그램 전체를 스트리밍하고 있다. 채널은 2주 6개의 수업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주문형 비디오도 시청할 수 있다. 기본을 짚고 넘어가면서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장소다.
@BlackGirlsCode
교육 비영리단체 블랙 걸스 코드(Black Girls Code)의 인스타그램 계정이다. 외신인 테크니컬리(Technical.ly)는 "개발자로서 얼마나 멀리 왔는지 되돌아보고 몇 년 전에 꿈꿔왔던 위치에 있음을 기억할 수 있는 좋은 장소다"라고 평가했다.
@DhompsonDev
전 구글(Google) 개발자이자 소프트웨어 개발자인 대니 톰슨(Danny Thompson)이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조언을 해주는 트위터 계정이다. 깃허브(GitHub)에 대한 다양한 팁도 제공하면서 한계에 부딪친 개발자들의 부담감을 덜어주고 있다.
@engineering_bae
기술 분야를 희망하는 이들, 기술자 커뮤니티와 함께 꿈의 기술 직업에 대한 영감을 얻을 수 있는 트위터 계정이다.
@Corey_Corisma
소프트웨어 개발자 코레이 버긴(Corey Burgin)의 팁과 영감을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웹용 UX 디자인에 대한 정보를 특히 접할 수 있다.
@iosdevlife
포괄적인 개발 팁을 전하는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스위프트(Swift)에 대한 업데이트와 iOS 개발의 흥미로운 팁 및 트릭을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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