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CEO 자오창펑이 "트위터 댓글의 90%가 봇"이란 테슬라 CEO 일론머스크 발언에 공감한다고 밝혔다.
6일(현지시간) 디크립트에 따르면, 자오창펑 CEO는 일론 머스크 트윗에 댓글을 게시한 다수의 가짜 계정의 스크린샷을 공유하며, 머스크의 댓글 중 90%는 실제로 봇이라고 말했다.
해당 이슈는 과거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논란과 연관이 있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주당 54.20달러, 총 440억 달러에 인수하고자 했으며, 자오창펑은 인수에 5억 달러를 투입하면서 머스크의 결정을 지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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