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로리다 디지털 이미지 기업 에스원 홀딩스(S-One Holdings Corp.)가 지역 IT 인재 멘토링 교육을 위해 플로리다 주립대학과 협력 관계를 체결했다.
에스원은 20년 이상 업계 경험을 쌓은 전문가 6인으로 구성된 팀으로 학생 6명의 멘토링을 지원할 예정이다. 멘토들은 학생과 최소 한 달에 한 번 30분씩 만남을 가진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새 혁신 센터인 26 웨스트 센터의 코딩 아카데미와 함께 진행된다.
코딩 아카데미 3단계 강의를 수강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인원 제한 없이 누구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 가능하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강의는 평일 저녁 및 토요일에 진행된다.
에스원의 부사장 자넬 피어솔(Janelle Piersoll)은 “배운 것을 적용할 수 있도록 현실적인 조언과 지침을 제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코딩 아카데미 원장 데시 베이글리(Desh Bagley)는 “에스원과의 협업은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에스원과 코딩 아카데미는 커리어의 전환을 통해 미래를 바꾸고자 하는 청년들을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