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이 휴식 차원에서 결장한 그리스 프로축구 올림피아코스가 그리스컵 4강에 올랐다.
올림피아코스는 26일(한국시각) 그리스 테살로니키의 클레안티스 비켈리디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리스와 2022-2023시즌 그리스컵 8강 2차전에서 후반 44분 유세프 엘아라비의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19일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도 1-0으로 이긴 올림피아코스는 이로써 합계 2-0으로 준결승에 올랐다.
올림피아코스의 준결승전 상대는 AEK 아테네로, 홈 앤드 어웨이로 결승 진출을 다툰다.
이로써 올림피아코스는 지난해 11월 낭트(프랑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에서 패배한 뒤 공식전 13경기 무패 행진(8승 5무)을 이어갔다.
2019-2020시즌 이 대회 우승팀인 올림피아코스는 3년 만이자 통산 29번째 우승을 노린다. 올림피아코스는 이 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 중이기도 하다.
1차전에서 풀타임을 뛴 황인범은 2차전에서는 휴식 차원에서 결장했다.
한편 1차전에서도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린 황의조는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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