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영이 59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비며 프라이부르크의 DFB 포칼 8강 진출에 힘을 보탰다.
프라이부르크는 8일(한국시각) 독일 잔트하우젠의 BWT-스타디온 암 하르트발트에서 열린 2022-2023 DFB 포칼 16강전에서 SV 잔트하우젠을 2-0으로 완파했다.
정우영은 이날 선발 출전해 후반 14분 루카스 휠러와 교체될 때까지 약 59분을 소화했다. 비록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활발한 움직임으로 팀 승리를 도왔다.
이날 프라이부르크는 경기를 주도하면서도 좀처럼 상대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그러나 후반 42분 상대 공격수 하마디 알 가디위의 자책골로 리드를 잡았고, 추가시간 닐스 페테르센의 쐐기골까지 보태며 2-0 승리를 거뒀다.
지난 시즌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던 프라이부르크는 올 시즌에도 무난히 8강에 안착하며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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