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이 울산/경남 소프트웨어(SW) 인력양성을 위한 코딩아카데미 '코드하우스(CODE HOWS)' 개소식을 개최한다.
성공적으로 구축된 교육공간의 문을 여는 이날 개소식은 창원대 이호영 총장, 울산경남지역혁신플랫폼 장광수 센터장, 스마트제조엔지니어링사업단 이재선 단장, 창원대 전기전자제어공학부 전자공학전공 진교홍 교수를 비롯해 한국전기연구원, 세아그룹 VNTG, KT, 아이웍스 등 지역기관/기업 관계자 30여 명 내빈이 참석한다.
이번 개소식은 아카데미 경과 발표, 인사말/축사, 교육시설 투어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해당 교육생은 11개월 동안 단계별 학습방식을 적용한 몰입형 코딩 교육과정, 기업연계 셀 프로젝트를 통한 실무형 코딩 교육과정, 자기주도적 학습과정을 통해 비전공자도 11개월이면 소프트웨어 역량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코딩아카데미 코드하우스는 지역기업의 소프트웨어(SW) 인력 부족 문제해결을 위해 연간 100여 명의 지역 청년들에게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한다. 자체 학습관리시스템인 포털을 적극 활용해 학습을 독려하고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후 취업지원을 통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관리/운영될 계획이다.
또한 창의적 사고와 문제해결 능력 스킬을 함양해 지역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SW 고급 인재를 지역기업에 공급함으로써 청년인재 수도권으로 유출방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높여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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