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 엘의 귀환으로 안방극장 석권

김일신 / 2023-06-25 19:19:59

MBC의 새로운 드라마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이 안방극장으로 귀환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인피니트의 엘이 김명수로서 새로운 역할을 맡아 화려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사진=MBC

김명수는 이번 작품에서 고졸 출신 회계사인 장호우 역을 맡아 뛰어난 기억력과 숫자에 대한 타고난 감각, 그리고 관찰력과 임기응변 능력을 두루 갖춘 캐릭터로 활약하고 있다. 그의 성장과 변화는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과 공감을 전하고 있다.

첫 방송부터 엘의 매력적인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그의 다재다능한 표정과 손놀림은 장면에 깊은 감동을 불러일으키며, 그의 열정과 패기는 직장 내 따돌림에도 끝없는 해답을 찾아나가는 신입 회계사로서의 모습을 돋보이게 한다.

이번 드라마는 김명수를 비롯한 다양한 매력적인 배우들의 연기와 함께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회계사들의 현실을 그려내는 휴먼 오피스 활극으로서,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맞서 실력과 노력으로 인정을 받으며 성장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린다.

시청자들은 김명수의 새로운 캐릭터 경신과 함께 이 드라마에서 전해지는 메시지에 큰 공감을 느끼고 있다. 다양한 장애와 힘들음을 극복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주인공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해준다.

'넘버스: 빌딩숲의 감시자들'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이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은 엘의 훌륭한 연기력과 함께 사회적 편견과 차별에 대한 인식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을 것이다. 드라마 '넘버스'는 새로운 이야기와 감동을 안방극장에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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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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