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라이온스, 66년의 역사 지닌 국제라이온스 봉사단체

[CWN 이성호 기자] 한국라이온스는 라이온스 회원만이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라이온스 복지몰’을 25일 오픈한다고 18일 밝혔다.
라이온스 복지몰은 ‘we seve 우리는 봉사한다” 라는 모토 아래 ‘우리’ 라는 라이온스 공동체 의식과 모두가 힘을 합해 봉사와 나눔에 큰 가치를 두고 있는 라이온스 회원들의 복지 몰로서 온라인 플랫폼을 개발됐다.
회원 전용인 온라인 판매몰은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한국 라이온스 회원들은 제품 구매 할인 포인트를 통한 ‘캠페인100’(100달러를 기부하는 캠페인)에 동참하게 하고 기업회원의 판로 확보를 위한 입점 기능 및 회원의 활동 홍보를 위한 기능등이 제공된다.
‘라이온스 복지몰’은 회원에게 최고의 품질로 다양한 제품을 타 온라인 쇼핑몰보다 저렴하게 공급하고,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라이온스 특별 기업관을 운영하며 라이온스 회원 기업은 누구나 입점이 가능하다.
라이온스 회원중 기업인은 제품 홍보와 판로를 확보할 수 있고, 구매하는 회원은 고품질 제품과 타 온라인 쇼핑몰보다 저렴하게 구입 수 있다.
특히 구매하는 회원은 각자 사용한 포인트를 모아서 ‘캠페인100’(100달러를 기부하는 캠페인)에 동참 할수 있고, 회원 기업 제품을 메인 화면에 노출하여 기업 회원에게 혜택을 주게된다.
‘라이온스 복지몰’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4-A지구 서울 생명사랑라이온스클럽에서 스폰한 신생클럽 ‘세계로 라이온스클럽’이 플랫폼을 개발하고 운영한다.
이동식 개발 팀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다소 위축되어 있는 한국 라이온스 회원들에게 위상과 가치를 높이고, 활력이 될 수 있는 라이온스 복지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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