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이성호 기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권남주)는 28일 '나라키움 익산통합청사'로 수상한 '제9회 국유재산 건축상 대상' 상금 300만 원 전액을 재단법인 대전청년내일재단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나라키움 익산통합청사'는 舊익산세관이 있던 자리에 건립된 행정 통합청사로, 국유재산의 가치 향상과 활용도를 제고한 우수사례로 인정받아 국유재산 건축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는 한흥희 캠코 중부개발처장, 임형순 대전청년내일재단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WN 이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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