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미스터카멜 아트 콜라보… 스페셜 데칼 차량 전시

손태한 인턴 / 2024-01-05 15:36:14
“랭글러 특유 감성으로 자유 열망하는 이들 적극 공략”
더 뉴 2024 랭글러와 미스터카멜. 사진=지프
더 뉴 2024 랭글러와 미스터카멜. 사진=지프

[CWN 손태한 인턴기자] 지프와 카멜커피가 손잡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한다.

지프는 5일 “‘더 뉴 2024 랭글러’ 출시를 기념해 ‘미스터카멜’과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프는 ‘Famous for Freedom’ 테마에 맞춰 미스터카멜과 진행한 ‘더 뉴 랭글러 X 미스터카멜 에디션’을 청담과 강서, 일산 등 일부 지프 공식 전시장에 특별 전시한다. 또 이번 협업을 기념해 5일부터 오는 7일까지 전국 22개의 지프 공식 전시장에서 더 뉴 랭글러 시승행사를 진행한다.

세일즈 컨설턴트의 자세한 제품 설명을 들으며 직접 신차를 시승하고 구매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내 계약을 완료한 고객 전원에게 미스터카멜의 심볼 디자인이 각인된 맨투맨 티셔츠를 선물로 증정한다.

한편 지프 관계자는 “더 뉴 랭글러는 존재감을 더한 세븐-슬롯 그릴, 편의성과 기능성을 높인 인테리어, 지프의 4x4 시스템 등을 갖춰 보다 강력하고 현대적인 오프로더로 거듭났다”며 “지프는 온·오프로드를 넘나드는 주행 성능과 랭글러 특유의 감성으로 자유와 모험을 열망하는 모든 이들을 적극 공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CWN 손태한 인턴기자

sont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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