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WN 손태한 인턴기자]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오는 2월 고지분부터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한다.
8일 고양시에 따르면 상수도와 하수도 인상률은 각각 10.2%와 10%이다. 가정용의 경우 상수도 요금은 세제곱미터(㎥)당 545원에서 601원으로, 하수도 요금은 1단계(1~20㎥)의 경우 세제곱미터(㎥)당 506원에서 552원으로 인상된다.
이에 따라 월 24세제곱미터(㎥)를 사용하는 고양시 4인 가구의 경우 지금보다 한 달에 상수도 요금 2,560원을 추가로 부담하게 된다.
시는 상하수도 노후시설 개량을 위한 시설투자비 확보와 낮은 요금현실화율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023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하수도 요금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상하수도 요금을 인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상에 따른 수입 증가액으로 노후관 교체공사 등 노후시설 개량 및 친환경 하수처리를 위한 현대화사업을 추진하여 최상의 상하수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WN 손태한 인턴기자
sont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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