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 골프 50주년 기념 ‘8세대 골프 X가수 권은비•개그맨 김민수’ 화보 공개

손태한 인턴 / 2024-01-15 16:16:33
골프 GTI X 권은비, GTI만의 시그니처 요소를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 부각
골프 X 김민수,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으로 골프가 선사하는 일상의 즐거움 표현
폭스바겐코리아, 골프 출시 50주년 기념해 다양한 활동 예정
폭스바겐 골프50주년 화보 골프 GTI X 권은비.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골프50주년 화보 골프 GTI X 권은비. 사진= 폭스바겐코리아

[CWN 손태한 인턴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 가수 권은비와 개그맨 김민수가 함께한 8세대 골프 화보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화보는 폭스바겐의 베스트셀링 아이콘 골프의 출시 50주년을 맞아 지난해 연말부터 진행된 디지털 캠페인, ‘더 힙스터’의 연장선으로 ‘유행은 변하지만 오리지널리티는 문화가 된다’라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됐다.

가수 권은비는 강렬한 레드 컬러의 골프 GTI로, 개그맨 김민수는 골프 8세대와 함께 본인들의 아이코닉한 스타일과 매력을 선보이며 폭스바겐 골프와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먼저 골프 GTI는 에너제틱한 매력을 가진 권은비와 함께 다이나믹한 감성을 선보였다. 강렬한 레드 컬러와 외관 디자인, GTI전용 레드 스트립, GTI 레드 레터링 등 GTI 만의 시그니처 요소를 통해 스포티한 이미지를 더욱 부각한다.

권은비는 “골프 GTI특유의 스포티한 에너지는 어디서든 눈길을 사로잡는 힘이 있다. 타임리스 아이콘이라는 명성답게 한 시대를 풍미한 대표 모델로 골프 GTI가 사랑받는 이유를 느낄 수 있었다”라고 골프 GTI와 함께한 소감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의 멤버이자 글로벌 크리에이터로 활약 중인 김민수는 골프와 함께 경쾌한 매력을 뽐낸다. 김민수의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과 골프의 스타일리쉬한 외관 디자인을 접목해 골프가 선사하는 일상의 즐거움을 표현했다.

김민수는 인터뷰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속도감 있는 시대를 살고 있지만 늘 새로운 것만은 답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유행은 금세 시들지만, 굳건한 오리지널리티는 문화를 만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골프 화보와 영상은 폭스바겐코리아 및 GQ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골프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앞으로 더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폭스바겐 대표 베스트셀링 모델 8세대 골프는 EA288 evo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를 발휘한다. 운전자 중심의 드라이빙 조작 및 다이나믹한 퍼포먼스는 물론 ‘IQ.드라이브’, ‘IQ.라이트-LED 매트릭스 헤드라이트’ 등 풍부한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을 갖췄다.

CWN 손태한 인턴기자

sonth@cw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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