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엔 ‘마법부여·무작위 지도 묶음’ 추가

[CWN 김정후 인턴기자] 워크래프트 럼블이 3시즌을 맞아 ‘제왕 타우릿산’ 추가 등 다양한 변화를 선보인다.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이하 블리자드)는 워크래프트 럼블 3시즌이 오는 22일 시작된다고 19일 밝혔다.
블리자드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검은무쇠 부족의 악명높은 통치자, 제왕 타우릿산이 검은바위 계열 지휘관으로 추가된다. 이와 함께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성기사의 전설 갑옷 세트에서 영감을 얻은 심판의 탑 신규 스킨도 공개된다.
또한 플레이어 간 전투(PvP) 업데이트를 비롯한 여러 밸런스 변경 및 개선 사항도 반영된다. PvP 대전에 흥미로운 변수 조건들이 적용되는 신규 마법부여 시스템과 무작위 지도 묶음이 추가되는 등, 시즌 시작 직후 여러 기능들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자세한 설명은 3시즌 소개 개발자 영상과 워크래프트 럼블 공식 블로그 포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CWN 김정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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