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새마을금고, 성북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2,100만원 전달

이성호 기자 / 2024-02-14 12:55:26
삼선새마을금고 ‘2024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동참해 사랑 나눠
삼선새마을금고가 기부한 성금 2,100만 원은 성북구청에 1,000만 원, 삼선동・동선동・보문동에 각 300만 원, 성북수어통역센터에 100만 원,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 100만 원으로 분배돼 성북구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사진=성북구
삼선새마을금고가 기부한 성금 2,100만 원은 성북구청에 1,000만 원, 삼선동・동선동・보문동에 각 300만 원, 성북수어통역센터에 100만 원,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 100만 원으로 분배돼 성북구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사진=성북구

[CWN 이성호 기자] 지역 저소득층을 위한 지속적 나눔을 해온 삼선새마을금고(이사장 이숙희)에서 서울 성북구(구청장 이승로)에 성금 2,100만 원을 전달했다.

기부된 성금은 성북구청에 1,000만 원, 삼선동・동선동・보문동에 각 300만 원, 성북수어통역센터에 100만원,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에 100만원으로 분배돼 성북구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이어지는 성금 기부에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의 크고 작은 부분까지 신경 써주시는 삼선새마을금고 후원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덕분에 우리 성북구가 더욱 살기 좋은 곳이 되어간다”라고 말했다.

CWN 이성호 기자

sunghho@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성호 기자

이성호 기자 / 뉴미디어국 부국장

주요 이슈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