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청자축제, 2월 4주차 2024년 국내 축제 트렌드지수 순위 1위…진해군항제·영덕대게축제 뒤이어

김해남 / 2024-03-03 06:20:00
[CWN 김해남 기자] 랭키파이 2024년 2월 4주차 2024년 국내 축제 트렌드 지수에서 강진청자축제가 트렌드 지수 3,674포인트로 1위에 올랐다.

2024년 국내 축제 트렌드 지수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랭키파이가 자체적으로 합산해 산출한 지표이다.

진해군항제는 3,054포인트로 전주보다 679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영덕대게축제는 2,464포인트로 전주보다 444포인트 상승해 3위를 차지했다.

이어 4위 논산딸기축제는 1,821포인트, 5위 구례산수유꽃축제는 1,230포인트, 6위 홍성남당항새조개축제는 1,180포인트, 7위 삼척정월대보름제는 1,121포인트, 8위 울진대게와붉은대게축제는 954포인트, 9위 태안빛축제는 636포인트, 10위 대관령눈꽃축제는 545포인트이다.

또 11위 네이처파크스윗윈터페스티벌, 12위 청평설빙송어빙어축제, 13위 양평빙송어축제, 14위 경주벚꽃축제, 15위 휴애리유채꽃축제, 16위 밤의석조전, 17위 강화도왕방마을얼음축제, 18위 율봄식물원딸기시즌, 19위 한국의집고호재, 20위 만수천빛의거리가 차지했다.

순위 키워드 2월 3주차 2월 2주차 증감 비율
1 강진청자축제 3,674 942 2,732 290.0%
2 진해군항제 3,054 2,375 679 28.6%
3 영덕대게축제 2,464 2,020 444 22.0%
4 논산딸기축제 1,821 1,835 -14 -0.8%
5 구례산수유꽃축제 1,230 672 558 83.0%
6 홍성남당항새조개축제 1,180 1,597 -417 -26.1%
7 삼척정월대보름제 1,121 259 862 332.8%
8 울진대게와붉은대게축제 954 295 659 223.4%
9 태안빛축제 636 631 5 0.8%
10 대관령눈꽃축제 545 629 -84 -13.4%

[출처: 랭키파이 2024년 국내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강진청자축제는 남성 42%, 여성 58%, 2위 진해군항제는 남성 47%, 여성 53%, 3위 영덕대게축제는 남성 49%, 여성 51%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강진청자축제 3,674 42% 58%
2 진해군항제 3,054 47% 53%
3 영덕대게축제 2,464 49% 51%
4 논산딸기축제 1,821 29% 71%
5 구례산수유꽃축제 1,230 41% 59%
6 홍성남당항새조개축제 1,180 52% 48%
7 삼척정월대보름제 1,121 45% 55%
8 울진대게와붉은대게축제 954 57% 43%
9 태안빛축제 636 42% 58%
10 대관령눈꽃축제 545 43% 57%

[출처: 랭키파이 2024년 국내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강진청자축제가 10대 3%, 20대 13%, 30대 27%, 40대 26%, 50대 31%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강진청자축제 3,674 3% 13% 27% 26% 31%
2 진해군항제 3,054 4% 33% 29% 18% 17%
3 영덕대게축제 2,464 1% 12% 25% 29% 33%
4 논산딸기축제 1,821 7% 36% 34% 16% 8%
5 구례산수유꽃축제 1,230 0% 9% 14% 18% 59%
6 홍성남당항새조개축제 1,180 1% 13% 35% 31% 21%
7 삼척정월대보름제 1,121 10% 22% 27% 29% 12%
8 울진대게와붉은대게축제 954 0% 6% 17% 23% 53%
9 태안빛축제 636 2% 20% 31% 27% 20%
10 대관령눈꽃축제 545 2% 15% 28% 34% 21%

[출처: 랭키파이 2024년 국내 축제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트렌드 지수 1위부터 3위까지 빅데이터로 조사한 결과, 강진청자축제 가수, 강진청자축제 사전예약, 진해군항제 숙소, 진해군항제 기차, 2016 진해군항제 선박 우표전시회 날짜도장, 영덕대게축제 (영덕) 등이 주목받는 연관 검색어로 나타났다.

CWN 김해남 기자

newstdi9@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해남

IT/Tech, 금융, 산업, 정치, 생활문화, 부동산, 모빌리티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