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휴네시온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9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2.25% 오른 4315원에 거래를 마쳤다.
망연계 솔루션 수요 증가에 따라 보안솔루션 개발 기업인 이 회사의 성장세가 올해도 이어질 것이라고 한국IR협의회 기업리서치센터가 내다봤다.
이 회사의 주요 사업 부문은 솔루션, 용역, 상품으로 이 중 솔루션 사업에서 약 72%의 매출이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망연계 솔루션은 솔루션 사업 매출의 70%를 차지하며 매출 기여도가 가장 높다.
작년 매출액은 361억원으로 전년 대비 1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5% 증가한 46억원을 기록했다.
휴네시온은 제품에 대한 판매를 진행하는 솔루션사업본부, 클라우드사업본부와 사업초기 고객환경 분석 및 제안 등을 담당하는 컨설팅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정보보호 분야의 사업을 주로 하고 있으며 망연계 솔루션 시장에 집중함과 동시에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사업을 한다.
이 회사가 개발한 보안 솔루션은 서버에 탑재해 고객사에 공급하고 있어 원재료는 서버의 비중이 가장 높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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