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씨씨에스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
1일 거래소에 따르면 전 거래일 10.70% 내린 3755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동안 씨씨에스는 지난달 초부터 뜨거운 상승세를 이어오다가 최근에는 그야말로 '냉온탕'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26일과 27일 연속으로 내리막 길을 걷다가 28일 다시 오르면서 눈길을 끌었었다.
이처럼 최근 폭이 큰 움직임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투자시 추이를 면밀하게 살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씨씨에스는 방송법에 의거해 정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및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종합유선방송사업을 하는 것에 대한 승인을 득한 방송사업자다.
충북 충주시, 제천시, 음성군, 괴산군, 단양군, 진천군, 증평군으로 동 지역내 가입자에게 자가 전송망을 통해 케이블 TV 서비스를 제공한다.
종합유선방송사업 부문 이외에도 각종 지역행사 유치, 국내 및 해외 테마여행사업, 프로그램 컨텐츠 유통 등 신규 사업을 진행해 사업 다각화에 집중하고 있다.
CWN 최준규 기자
38junkyu@cwn.kr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