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우주산업 종목들이 6일 장이 열리자 마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국내 우주산업의 성장성이 주목받은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오전 10시 9분 현재 LIG넥스원은 8.73% 오른 16만560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한화에어로시스템, 한화시스템도 동반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국내도 민간 주도 우주산업이 본격화하면서 위성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며 이들을 포함한 우주산업 종목의 커버리지를 개시했다고 유안타증권이 밝혔다.
특히 한화에어로시스템을 해당 업종 최선호주로 꼽고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가는 23만5000원을 제시했다.
또한 한화시스템과 LIG넥스원도 '매수' 의견에 각각 2만원, 18만4000원의 목표주가를 세웠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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