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3월 1주차 선호 자동차 브랜드 트렌드지수 순위 1위…BMW·벤츠 뒤이어

김해남 / 2024-03-11 08:10:00
이미지 출처: 기아차 ( 모하비 더 마스터 2024년형 )
이미지 출처: 기아차 ( 모하비 더 마스터 2024년형 )

[CWN 김해남 기자] 랭키파이가 발표한 2024년 3월 1주차 선호 자동차 브랜드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기아의 트렌드 지수는 17,170포인트로 전주보다 366포인트 하락했음에도 1위를 차지했다.

랭키파이 선호 자동차 브랜드 트렌드 지수는 2024년 2월 4주차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트렌드 점수를 지수화한 분석 결과이다.

BMW는 10,972포인트로 전주보다 108포인트 상승해 2위를 차지했다. 이어 벤츠, 포르쉐, 쉐보레, KG모빌리티, 볼보, 렉서스, 현대, 폭스바겐이 뒤를 이으며 3~10위를 기록했다.

또 11위 아우디, 12위 벤틀리, 13위 람보르기니, 14위 폴스타, 15위 지프, 16위 마세라티, 17위 캐딜락, 18위 롤스로이스, 19위 혼다, 20위 랜드로버 순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2월 4주차 2월 3주차 증감 비율
1 기아 17,170 17,536 -366 -2.1%
2 BMW 10,972 10,864 108 1.0%
3 벤츠 10,205 10,405 -200 -1.9%
4 포르쉐 7,899 7,775 124 1.6%
5 쉐보레 6,944 6,359 585 9.2%
6 KG모빌리티 5,817 6,731 -914 -13.6%
7 볼보 5,407 5,093 314 6.2%
8 렉서스 4,787 4,957 -170 -3.4%
9 현대 4,283 4,227 56 1.3%
10 폭스바겐 3,916 4,382 -466 -10.6%

[출처: 랭키파이 선호 자동차 브랜드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기아는 남성 67%, 여성 33%, 2위 BMW는 남성 73%, 여성 27%, 3위 벤츠는 남성 65%, 여성 35%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1 기아 17,170 67% 33%
2 BMW 10,972 73% 27%
3 벤츠 10,205 65% 35%
4 포르쉐 7,899 67% 33%
5 쉐보레 6,944 73% 27%
6 KG모빌리티 5,817 84% 16%
7 볼보 5,407 58% 42%
8 렉서스 4,787 76% 24%
9 현대 4,283 66% 34%
10 폭스바겐 3,916 67% 33%

[출처: 랭키파이 선호 자동차 브랜드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기아가 10대 3%, 20대 17%, 30대 24%, 40대 25%, 50대 31%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1 기아 17,170 3% 17% 24% 25% 31%
2 BMW 10,972 6% 21% 29% 28% 15%
3 벤츠 10,205 7% 18% 26% 30% 19%
4 포르쉐 7,899 10% 22% 27% 26% 15%
5 쉐보레 6,944 3% 18% 27% 29% 22%
6 KG모빌리티 5,817 1% 16% 25% 30% 27%
7 볼보 5,407 4% 23% 31% 26% 16%
8 렉서스 4,787 3% 17% 27% 29% 24%
9 현대 4,283 9% 33% 28% 19% 10%
10 폭스바겐 3,916 5% 20% 28% 28% 19%

[출처: 랭키파이 선호 자동차 브랜드 트렌드지수 분석 결과]

트렌드 지수 1위 기아의 빅데이터 조사한 결과, 기아 인증중고차, 기아 타이거즈, 기아 오토큐, 기아 레이, 기아 suv 등이 주목받는 관련 검색어로 나타났으며 2위 BMW는 bmw 5시리즈, bmw x5, bmw x7, bmw x3, bmw x4, 3위 벤츠는 벤츠 e클래스, 벤츠 s클래스, 벤츠 c클래스, 벤츠 suv, 벤츠 glc 등으로 나타났다.

CWN 김해남 기자

newstdi9@cwn.kr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해남

IT/Tech, 금융, 산업, 정치, 생활문화, 부동산, 모빌리티

뉴스댓글 >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