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WN 최준규 기자] LIG넥스원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8분 현재 2.98% 오른 18만2900원에 거래하고 있다.
이는 국내 우주산업의 성장성이 주목받으면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과 함께 우주·방산 관련 종목들이 크게 오르고 있다.
국내에서도 민간 주도 우주산업이 본격화하면서 위성시장의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면서 이들을 포함한 우주산업 종목의 커버리지를 개시했다고 유안타증권이 밝혔다.
LIG넥스원은 1998년 2월 25일 설립됐으며 모태는 1976년 대한민국 자주국방의 기치 아래 설립된 금성정밀공업이다.
이 회사는 주요 고객인 한국정부(방위사업청, 국방과학연구소, 각군 등)와 계약을 통해 제품의 연구개발, 생산, 성능개량, 후속지원 등이 주요 사업이다.
이 회사는 LG이노텍 주식회사로부터 방위산업 부문을 영업양수 받았으며 방산물자의 연구개발, 제조, 정비 및 판매 사업을 주된 영업으로 한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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