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최대 100만원' 혜택 준다
윤여찬 기자
mobility@cwn.kr | 2024-09-02 12:15:22
트레일블레이저 콤보 할부 통해 50만 원 지원
[CWN 윤여찬 기자]쉐보레는 이달 한 달간 스파크 고객이 기존 차량을 처분하고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입할 경우 70만 원 현금 지원 및 최대 30만 원 상품권(지정 중고차 업체 제공)을 포함해 최대 100만원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쉐보레(전 GM대우 모델 포함) 차량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할 시 50만원을 지원한다.
또한 쉐보레는 트랙스 크로스오버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4.5% 이율로 최대 36개월·4.9%의 이율로 최대 60개월·5.2% 이율(선수율 20%)로 72개월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쉐보레는 ‘경소형차 오너 프로그램’을 통해 배기량 1600cc 이하의 경소형차 보유 고객이 트랙스 크로스오버 또는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시 20만원을 지원한다. 쉐보레 업그레이드 프로그램이나 쉐보레 오너 프로그램 등 중복 혜택 적용 불가하다.
쉐보레는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콤보 할부 프로그램(현금 지원과 할부 혜택이 결합된 방식)을 통해 50만원의 현금 지원과 더불어 5.9%의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3세대로 진화한 픽업트럭 올 뉴 콜로라도는 6.0%의 이율로 최대 72개월까지 가능한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 쉐보레는 트래버스 구매 고객이 콤보 할부 프로그램(5.9% 이율로 최대 36개월 또는 6.5% 이율로 최대 72개월)을 선택시 차량 금액의 최대 15%를 지원한다.
CWN 윤여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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