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론 마무리·본개발 착수…우발채무 5300억 감소

해당 사업은 지하 7층~지상 49층, 3개 동 규모로 공동주택 417가구와 복합시설을 조성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공동주택은 일반분양 340가구를 비롯해 장기민간임대주택 68가구, 공공임대주택 9가구로 구성되며, 올해 12월 분양이 예정돼 있다.
이번 PF 전환으로 기존 브릿지론 단계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진입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사업지는 종로와 을지로, 청량리 등을 잇는 서울 도심 핵심 입지로, 반경 1km 내 전통시장과 상업시설이 밀집해 있고 신답초·숭인중·고려대·서울시립대 등 교육시설 접근성도 뛰어나다.
롯데건설은 앞서 경기 광주 쌍령공원과 홈플러스 부천 상동점 등 주요 사업장에서 PF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이번 동대문 프로젝트까지 성과를 이어갔다. 이를 통해 지난해 말 대비 우발채무를 약 5300억원 줄였으며, 현재 2조6236억원 수준인 우발채무를 연말까지 2조2000억원대로 낮춰 안정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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