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 종 캐릭터 수집·전략 전투·웹툰형 스토리로 차별화된 재미 선사
유조이게임즈가 자사의 신작 모바일 게임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의 정식 출시일을 오는 5월 16일로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현재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주요 앱 마켓에서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은 100명 이상의 매력적인 미소녀 캐릭터를 수집하고 성장시키는 전략 RPG다. 고퀄리티 3D 그래픽과 웹툰 형식의 몰입감 있는 스토리 전개가 특징으로, 각 캐릭터의 개성과 서사를 따라가며 숨겨진 매력을 즐길 수 있다.
![]() |
▲ 쟈료제공=유조이게임즈 |
전투는 턴제 방식으로 진행되며, 캐릭터별 고유 스킬을 활용한 전략적 플레이가 핵심이다. 다양한 퀘스트와 미션을 통해 보상을 획득하고 캐릭터를 강화하거나 아이템을 수집하는 성장 시스템도 갖췄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유저에게는 일반 모집서 10장, 경험치 물약 5만 개, 골드 5만 개, SSR 캐릭터 ‘비키’ 등 푸짐한 보상이 제공되며, 예약자 수 50만 명 달성 시 SSR 캐릭터 ‘유리아’의 한정 의상도 추가로 지급될 예정이다.
유조이게임즈는 앞서 서브컬처 철도 시뮬레이션 RPG ‘레조넌스’로 시장의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신작 ‘모에라이’를 통해 미소녀 수집형 RPG 시장 내 존재감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사전예약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 및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CWN 신현수 기자
hs.shin.1716@gmail.com
[ⓒ CWN(CHANGE WITH NEWS).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