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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은 4일 6·3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후보자로 박찬대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뉴시스 |
더불어민주당은 4일 6·3 지방선거 인천광역시장 후보자로 박찬대 의원을 단수 공천했다. 민주당의 광역단체장 단수 공천은 우상호 강원도지사 후보에 이어 두 번째이며 수도권에서는 처음이다.
민주당 김이수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공관위 회의에서 박 의원을 인천광역시장 후보로 단수 공천했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당을 위해 헌신해온 박 의원이 인천을 위한 적임자로 모자람이 없다는 판단을 내렸다”며 공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박 의원은 12·3 비상계엄 당시 급박했던 순간에도 리더십을 발휘해 민주당과 국민이 똘똘 뭉치는 데 큰 역할을 했다”라며 “이후에는 이재명 대통령 대선 승리를 위해 전국을 누비는 등 정권 교체의 일등 공신”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시장 후보로 나서는 박 의원은 “인천의 미래를 맡겨주신 당과 시민께 감사하다. 수도권 첫 후보라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인천에서 승리의 바람을 일으켜 수도권과 전국 승리를 견인하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그는 “인천은 제 삶의 뿌리이자 자부심이다. 이제 모든 것을 던져 인천을 지키고 키울 것”이라며 “이재명 정부의 혁신적인 정책을 인천에서 먼저 성공시키겠다. 인천을 정책 성공의 표준으로 만들어 시민의 삶 가까이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게 하고, 이 성공 모델을 전국으로 확산시키겠다”라고 말했다.
앞서 박 의원은 2일 자신의 모교인 인하대에서 ‘인천의 힘 G3 코리아’ 출판기념회를 열고 ABC(AI·바이오·콘텐츠)+E(에너지)라는 키워드로 인천의 비전을 밝힌 바 있다.
당시 박 의원은 “저를 키워준 인천을 위해 모든 것을 던지겠다”라며 “사람이 머물고 문화가 흐르고 세계로 뻗어나가는 ‘G3 코리아’의 당당한 주역이 되는 그날까지 함께 용기를 내 걸어 달라”며 사실상 인천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한편 인천에서 태어난 박찬대 의원은 공인회계사 출신으로, 2016년 20대 총선에서 인천 연수구에 출마해 214표 차로 승리한 뒤 내리 3선에 성공했다. 이후 이재명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 최측근으로 불린 박 의원은 민주당 원내대표와 최고위원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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