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이날 오후 3시까지, 강원영동과 경상권에는 오후 3시까지 오며 돌풍·천둥·번개 동반시간당 20㎜로 강하게 쏟아진다.
지역별 강수량은 강원영동 10~60㎜이고 부산·울산·경남남해안·경북동해안·울릉도·독도 20~80㎜, 대구·경북남부내륙·경남내륙 5~60㎜, 제주도 5~60㎜(최대 80㎜ 이상)다.
특히 새벽부터 울산과 경북남부동해안에 시간당 순간풍속 70㎞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밤부터 동해중부안쪽먼바다에는 차차 강풍이 불며 물결이 매우 높게 인다.
동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 중심으로 돌풍·천둥·번개가 쳐 해상 안전에 주의해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19~26도, 낮 최고 27~33도이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역이 '좋음'이다.
지역별 아침 최저는 서울 23도, 인천 24도, 춘천 21도, 강릉 23도, 대전 24도, 대구 25도, 전주 24도, 광주 24도, 부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는 서울 33도, 인천 33도, 춘천 31도, 강릉 28도, 대전 33도, 대구 32도, 전주 33도, 광주 32도,부산 31도, 제주 31도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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