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전남엔 30~80㎜(남해안 120㎜ 이상) 부산·경남 30~80㎜(남해안·지리산 부근 120㎜ 이상)다.
특히 돌풍·천둥·번개 동반 시간당 30~50㎜의 폭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다.
이날 기온은 아침 최저 24~27도, 낮 최고 29~34도이며 청주는 낮에 34도까지 치솟아 가장 덥고 서울과 대구, 전주, 울산, 강릉, 춘천은 33도까지 오른다.
또한 제주 산지와 중산간에 새벽부터 시속 80㎞ 이상, 산지는 시속 90㎞ 이상 강풍이 불고 이외 전국에는 시속 55㎞로 부는 곳이 있다.
CWN 최준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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