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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
[CWN 손현석 기자]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은 한국 프로축구 구단 중 최초로 울산 HD FC에 ‘ya오더’를 공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를 통해 경기 관람객은 울산 HD FC의 공식 카카오톡 채널과 QR코드를 통해 문수축구경기장 ‘빅크라운’ 내 식음료 매장에서 줄을 서지 않고 편리하게 주문이 가능해졌다.
‘ya오더’는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이 개발한 모바일 주문 솔루션이다. 별도의 앱 설치 없이 현장에 비치된 QR코드 또는 NFC 태그를 통해 상품의 주문, 예약, 결제, 픽업, 재고관리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불필요한 앱 설치 및 하드웨어 도입의 허들을 없애 고객과 운영 업장의 편의를 극대화한 것이 ‘ya오더’의 장점이다.
울산 HD FC는 이번 ‘ya오더’ 도입을 통해 축구 구단의 디지털화와 함께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예정이다.
김정섭 야놀자에프앤비솔루션 대표는 “울산 HD FC를 시작으로 축구·야구·농구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로의 보급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CWN 손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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